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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현빈 ‘짝 옆에 있고 없고’ 서로 다른 삼매경

같은 소속사 식구로 ‘형님. 동생’ 하는 사이인 톱스타 장동건(38)과 현빈(28)이 서로의 짝이 곁에 있고. 없음에 따라 각기 다른 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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