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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을 중국인 꽃미남으로’…中 세제 광고 인종차별 논

중국 한 세제 업체가 최근 흑인의 피부색을 소재로 한 인종 차별적인 광고를 제작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중화권 영문 매체 상하이스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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