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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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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직박구리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마음씨 좋은 주인이 남겨 놓은 까치밥이 새들의 식당이 됐다. 혹독하게 추운 겨울에 폭설까지 내려 가뜩이나 먹을 게 없는 새들에게 1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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