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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수술 후 가장 많이 던진 것 위안 삼겠다”

“수술하고 나서 가장 많이 던진 걸 위안 삼아야겠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30)이 286일 만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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