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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되찾은 류현진의 ‘괴물본색’…실투 1개가 ‘옥에

‘괴물’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4번째 선발 등판에서 마침내 재기의 신호탄을 쐈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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