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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태후’ 이후 고민 길었죠…‘쌈’으로 색다른 변신”

“전작 ‘태양의 후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아서 차기작을 선택하기까지 사실 고민이 길었어요. 그래도 배우는 항상 새로운 작품을 만나야 하는 직업이니 ‘제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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