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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데뷔 18년 만에 첫 내한

세계적인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6)가 데뷔 18년 만에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다음달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다. 스피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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