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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개헌 일정 정해진 것 아냐”… 지지율 추락에 속

“사학 스캔들 깊게 반성” 또 사죄 北도발엔 미·일 동맹 강화 강조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헌법 개정 논의에 대해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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