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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출 7곳 중 6곳 친환경 농장… 민간기관 ‘인증’ 구

친환경 마크를 붙여 판매하는 달걀에서 인체에 해로운 살충제 성분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정부의 친환경 농축산물 인증제도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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