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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러 정부 게시물 8만건…1억2천600만명이 봤다

미국 의회가 러시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대선 개입을 수사 중인 가운데 지난 2년 동안 러시아 정부 세력이 게시한 내용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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