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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수치 “필요한 걸 말하라”…이슬람교도 “질문 없다

미얀마의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이 로힝야족 ‘인종청소’에 대한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 속에 처음으로 유혈사태 현장을 방문해 평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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