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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김하늘 “평창 최종 리허설, 잘 치를게요”

최 “어려운 점프 시도… 감각 회복 짝짝이 부츠, 올림픽까지 신을 것”“지금껏 연습한 것을 점검한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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