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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여자 설상종목 최연소 우

‘천재 스노보드 소녀’ 재미교포 클로이 김(18)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클로이 김은 13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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