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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직장인 주말엔 농구선수… 국가대표의 ‘이중생활’

비선수 출신으로 대표팀 합류 국대 발탁 후 회사서 훈련 배려 감독 통역하고, 부상 직접 치료 “올림픽 정식 채택… 지원 아쉬워”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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