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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 센 작품, 쉴 틈도 숨을 틈도 없어요”

이지훈 “멜로와 판타지적 요소 결합” 임강희 “발랄한 태희 모습 보여줄 것”“이 작품은 아주 기가 쎄(세)요. 네가 얼마나 잘하는지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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