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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해, 호수 아닌 특수지위 바다”… 22년 영유권

日열도 크기 맞먹는 자원보고 탓 기싸움 51차례 회담… 공동이용 수역 관리 매듭 원유·천연가스 개발과 가스관 설치 가능 손해 큰 이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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