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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 품은 박상현 ‘시즌 3승’ 감 잡았다

상금·타수 1위 불구 유독 이 대회서 고전 올해 대회장소서 라운드 8번, 몸에 익혀 “외국 선수한테 우승컵 내주고 싶지 않아” 전날 새벽 귀국 안병훈 징검다리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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