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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마두로 뒤엔, 640만명 빈곤층 ‘차비스타’

마두로, 차베스의 빈곤율 완화 정책 계승 복지 혜택 차비스타 “우파로 회귀 안돼” 美 퇴진 압박·경제난에도 마두로 지지‘한 나라 두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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