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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키니 입은 여경’ 신선옥, 아찔한 뒤태

총을 든 미녀라 ‘팜므파탈’이라고 해야 하나? 힘없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약자들을 보면 발 벗고 나서는 ‘민중의 지팡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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