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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옥죄는 자본시장법·공직자윤리법… 펀드 운용 관여

사모펀드 의혹의 ‘키맨’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를 구속한 검찰의 다음 수사 대상은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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