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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빠 되는데… 투신자 수색 후 돌아오지 못했다

유 경위 부인 임신 중… 안타까움 더해서울 한강경찰대 소속 유재국(39) 경위가 지난 15일 한강에서 투신자를 수색하다가 안타깝게도 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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