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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관중석 낯설지만 직관하는 그날까지 오늘도 응원합니다

“야구 직관을 너무나 기다리셨을 텐데 그 마음 저도 이해가 됩니다. 하루빨리 현장에서 함께 응원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19가 프로야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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