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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나부낀 야스쿠니…‘독도는 일본땅’ 셔츠 입고 참

“명예가 회복돼 이제 전범이 아닙니다.” 야스쿠니(靖國)신사에 참배하러 가는 중이라고 밝힌 성(姓)이 ‘쓰지’인 39세 남성에게 도조 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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