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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못해 평생 한 될 듯” 김태균, 3분 동안 눈물만

“한화 이글스 선수여서 너무 행복했다. 한화는 내 자존심이었고 자부심이었다.” 쿨한 이별을 예고했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김태균(38)이 끝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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