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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년 만에 풀린 뭉크 ‘절규’ 속 미스터리… “미친

1893년 작품인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에 연필로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작게 적힌 ‘미친 사람에 의해서만 그려질 수 있는’이란 글귀를 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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