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여는 신입사원의 패기 내일을 향한 희망은 출발이 주는 고마운 선물이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각오는 그래서 남다를 수밖에 없다. 하나은행 새내기 사원들이 31일 경기 용인 연수원에서 힘찬 희망의 뜀박질을 하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