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7일 오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연아가 장미꽃을 들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