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평양을 중심으로 피부미용 붐이 이는 가운데 미용사들이 천연재료를 이용한 피부미용제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11일 평양시 대동교미용원의 리명애 피부미용사가 진주가루와 스피룰리나(미생물의 일종)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피부미용법으로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은 피부미용 서비스 중인 리명애 미용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