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십자가 문양이 있는 방패로 거북이 대형을 짜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시위대가 의회로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최루가스, 섬광 수류탄, 물대포 등을 발사하며 해산을 시도했다.
키예프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