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 수는 2009년 8만 8155건에서 지난해 12만 3197건으로 4년 새 40% 늘었다. 의료계에서는 이 중 30%가량이 유방 절제 뒤 재건수술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현재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사진은 노동영(서울대병원 암병원장) 교수가 유방암 수술을 하는 모습.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