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 시행 100일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꽃시장에서 한 상인이 팔짱을 낀 채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긴 텅 빈 매장에 앉아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