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역대 최다인 7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왼쪽부터 ‘라라랜드’의 남녀 주인공인 라이언 고슬링과 에마 스톤, 데이미언 셔젤 감독,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
로스앤젤레스 EPA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