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아들 두고 떠나는 엄마 29일 오후 경남 밀양시 희윤요양병원 장례식장에서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 이희정(35?여)씨의 발인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