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롯데월드타워 오르는 프랑스 유명 암벽등반가 프랑스의 유명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56)가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허가없이 맨몸으로 오르고 있다. 로베르는 롯데월드타워 측 협조를 구하지 않고 이날 오전 8시께부터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75층까지 등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018.6.6 송파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