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의 경례 스타니슬라프 체르체소프(오른쪽) 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15일 러시아월드컵 공식 개막전에서 아르 주바(왼쪽)가 교체 투입된 지 89초 만에 헤딩으로 팀 세 번째 득점을 올리자 그를 맞이하며 거수경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