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처벌 강화 요구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 200여명이 20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광주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건설현장 사고에 책임을 져야 할 원청은 솜방망이 처벌만 받고 있다”며 처벌 규정 강화 등을 요구했다.박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