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부인 ‘기모노 내조’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오른쪽)·유코(왼쪽) 일본 총리 부부가 23일 도쿄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의 유명 연회시설인 ‘핫포엔’에서 만찬을 하기 전 취재진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도쿄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