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하는 정명훈과 임윤찬 지난 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원코리아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제 5번 ‘황제’ 연주를 마친 뒤 정명훈과 포옹하고 있다. 2022.10.6 롯데콘서트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