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지난 9월 26일(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러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7회말 수비 때 오스틴 슬레이터의 타구를 잡은 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