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을 지키는 수호신이자 만물의 근원인 물을 관장하는 수신(水神)인 청룡의 해, 갑진년의 새날이 밝았다. 사진은 전북 김제 벽골제의 용 조형물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 김제 홍윤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