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연출을 맡은 줄리어스 오나(왼쪽) 감독과 주연배우 앤서니 마키가 한국 기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