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자 김예준(오른쪽)이 지난 1월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복싱 슈퍼 밴텀급(55.3kg) 통합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이노우에 나오야를 공격하고 있다. 도쿄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