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러디스 빅토리호 승선원 벌리 스미스 18일 오전 경남 거제시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열린 ‘6·25 전쟁 흥남철수작전 메러디스 빅토리호 마지막 생존 승선원 벌리 스미스 환영식’에서 ‘김치1’으로 불린 손양영(74) 씨가 스미스 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2025.3.18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