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목관 앙상블 ‘레 벙 프랑세’가 20일 내한 공연을 펼친다. 왼쪽부터 프랑수아 를뢰(오보에), 라도반 블라트코비치(호른), 폴 메이어(클라리넷), 질베르 오댕(바순), 에리크 르 사주(피아노), 에마뉘엘 파위(플루트). ⓒ빌트운트라이제·마스트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