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전시 ‘뉴욕의 거장들’. 왼쪽부터 리처드 스미스의 ‘1년 중 어느 하루의 반나절 9’, 프랭크 스텔라의 ‘다비드그로데크 3’, 샘 길리엄의 ‘컬럼 시리즈’가 나란히 걸려 있다. 윤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