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왼쪽) 등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의 홈 경기에서 알리 알부사이디에게 1-1 동점 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