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개막 2차전에서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가 기록한 시즌 1호 홈런공을 주운 초등학생 후지모리 소타가 취재진에게 공을 보여 주고 있다.  도쿄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