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만 500명의 만원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리고 있다. 올해 프로야구는 역대 최초로 5개 구장 개막 2연전이 모두 매진됐다. 이틀간 10경기에 입장한 총관중은 무려 21만 9900명으로 이 또한 개막 2연전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광주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