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사거리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 현장에 소방의 출입통제 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전날 이곳에서는 지름 20m, 깊이 18m 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을 지나던 30대 남성이 빠져 실종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