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 국내 정치 불확실성 등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70원을 돌파한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이 표시돼 있다. 도준석 전문기자